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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펌프의 제왕에 오른 서동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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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주최로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펌프 잇 업 그랜드 페스티발'에서 전국 1만여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펌프의 제왕에 오른 서동우씨(21·부산 영도구). 날고 긴다는 쟁쟁한 펌프의 달인들 가운데서도 그의 춤은 특히 돋보였다.

마치 물위를 걷는 듯한 자연스런 발동작은 발판을 누르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아니었다. 차라리 그의 발에 발판이 따라 움직인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동작이 크고 시원시원한 춤이 매력인 서씨는 하루라도 댄스 게임을 즐기지 못하면 몸이 쑤시는 마니아. 타고난 춤바람(?)에 엄청난 노력파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많게는 하루에 15시간을 펌프에 매달렸다는 것. 사실 부산지역에서 댄스 게임을 즐기는 이 치고 서씨를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다. 부산에서 열린 10여회의 댄스 경연대회에서 단 한번의 우승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 대회에서 1등 상품으로 탄 펌프 기기만 5대다. 이번이 15번째 우승. 그런 그도 이번 대회에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수들의 춤실력이 상상 이상"이었다는 것.

상금 500만원은 일단 저금부터 하겠다는 서씨는 앞으로 "프로 댄스 게이머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임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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