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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윈디소프트, ""캐주얼 게임으로 세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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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05' 행사가 있었다.

세계 3대 게임쇼 진입을 목표로 한 이번 '지스타2005'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엔씨소프트, 넥슨, NHN, 윈디소프트 등이 차기 캐주얼 게임을 전시, 지난 해부터 이어져 온 온라인 캐주얼게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3D 대전 액션게임 '겟앰프드'로 캐주얼 게임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는 윈디소프트도 3D 로봇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 일본 케이브(CAVE)社와 공동개발중인 '펑키온', 학원 로망 액션 게임 '라운드투', 플라잉 대전 액션 게임 '타입에프', 2D 횡스크롤 게임인 '루디팡' 등 신작 캐주얼 온라인게임 5종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 게임들은 '라운드투'를 제외하고는 모두 윈디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들로 게임포털 '윈디존'(www.windyzone.com/index_home.html)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윈디존'은 윈디소프트의 캐주얼 게임들을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중인 게임포털, 고스톱, 포커 등의 웹보드 게임은 철저히 배제하고 캐주얼 게임 위주로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의 아이디로 윈디소프트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 있으며, 랭킹,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중이다.

윈디소프트의 게임 서비스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신승민 윈디소프트 이사는 "국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전도유망한 게임 개발사들이 개발에만 전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윈디소프트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게임 서비스 경험과 기술를 갖춘 만큼 세계적인 퍼블리셔가 되는 데에만 전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12월 중순 '버즈펠로우즈'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1사분기까지 5종의 게임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2006년에는 윈디존 게임들을 통해 북미 및 일본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겟앰프드'로 국내 시장에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윈디소프트의 2006년 목표는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인 셈. 먼저 북미와 일본 시장에 진출한 후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 이사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버즈펠로우즈'는 북미지역에서도 통할 수 있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버즈펠로우즈'를 필두로 2006년 하반기 경에는 윈디존 게임들이 북미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또다른 카드를 준비중이다. 1986년 아케이드 게임 출시 이후 패미컴과 PC게임, 게임보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30여 종의 타이틀로 출시된 '열혈시리즈'를 '열혈고교 온라인'으로 개발중이다. 게임 개발은 ARN게임즈가 맡았으며, 원작에 충실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윈디소프트는 전작의 개발자인 '요시다 氏'와 '세키모토 氏'를 영입, 기획 및 지휘 업무를 맡겼다.

'열혈고교 온라인'은 2006년 하반기 서비스가 목표로 일본 진출도 그때쯤 이루어질 전망이다.

신 이사는 "윈디소프트가 세계적인 퍼블리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고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며 "2006년, 해외시장에서 윈디소프트의 캐주얼 게임 열풍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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