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넘치고 강렬한 액션 게임을 좋아합니다. 플레이엔씨 게임은 엑스틸을, 해외 게임은 콜오브듀티2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플레이엔씨는 엔씨소프트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 포털이다. 게이머들에게 이제 막 선보였지만 아직 최종 완결판은 아니다. 배재현 상무는 플레이엔씨의 발전적인 모습을 위해서는 유저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 확대 가능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게임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플레이엔씨 게임간 메시지 공유 및 채팅 기능을 가능케 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모든 게임을 준비해 한번에 오픈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캐주얼 게임들이 하나의 포털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겪었던 어려움도 생각납니다.”
엔씨소프트하면 리니지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오늘의 엔씨소프트가 있기까지 리니지의 영향이 상당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번 지스타에서 리니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오직 플레이엔씨만의 독무대였다.
“리니지 시리즈는 오래 서비스한 게임입니다. 특히 향후 출시될 엔씨소프트의 게임들은 플레이엔씨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만큼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의를 플레이엔씨에서 찾고 싶습니다.”
배재현 상무는 1997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1998년과 2001년 각각 리니지1과 리니지2를 개발했으며, 2002년 개발 스튜디오 E&G 실장을 거쳐 2005년 2월 포털 TF 그룹/개발E&G 상무/그룹장에 임명됐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