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그2 개발팀
2시부터 시작된 이날 인터뷰서는 3개 게임의 향후 일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이 소개됐다.
먼저 가장 관심을 모았던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하 라그2)의 국내 개발일정은 연내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박영우 '라그2' 개발팀장은 "최근 출시되는 온라인게임들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라그2' 역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일정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연내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라그2'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MMORPG로 '스팀펑크 세계관'(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그2'는 전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문제가 되었던 비매너 플레이를 초기 개발단계에서부터 고려해 운영의 부담을 최소화 시킨점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해외 진출을 고려해 PC사양을 최대한 낮췄으며, 게임내 최고 성능의 아이템은 모두 성장아이템(귀속)으로 설정, 현금거래의 문제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레퀴엠 개발팀
이번 TGS2005에서 그 실체를 드러낸 '레퀴엠'은 4개 종족의 대립과 갈등을 다룬 MMORPG이다.
'레퀴엠'의 국내 서비스 일정은 '라그2'와 마찬가지로 연내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라그2' 보다는 앞서 출시될 예정에 있다.
TGS2005에서는 전투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공개됐으며, 4개 종족 가운데 트란과 크루제나 캐릭터가 선보였다.
이외에도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던전 시스템, 절대 강자를 뽑는 '마스터 시스템' 등 '레퀴엠'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게임기를 표방하고 있는 '스타이리아'도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와 액션 슈팅게임 'TV히어로즈'를 일본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이원술 손노리 대표는 "이번 TGS2005를 통해 일본 유저들에게 온라인 게임기의 개념을 이해시키기에는 시간적 제약이 많았다"면서 "향후 일본 서비스 일정과 계획이 확정되면 직접 게임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통해 '스타이리아'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스타이리아의 서드파티로 2개 업체가 추가될 예정으로 빠르면 이달 말에 한국에서 게임과 함께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이리아'는 10월 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요금제는 아바타 판매, 게임 아이템 판매 방식의 부분유료화를 선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