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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컴퓨터 8대, 게임 컬렉션 500개의 매니아...백주형 비주얼랜드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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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주형 (28세, 엑스탱크 기획자)

"애플 시절부터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고 집에는 없는 게임이라고는 없을 정도의 게임광입니다. 지금도 가방안, 침대 밑 등 집안 이곳저곳에 게임이 쌓여 있죠 "

28세, 홍익대 산디과 졸업. 원래는 캐릭터 디자인과 컴퓨터 그래픽쪽을 했었다는 백주형씨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 표정이 참 다양하다. 그는 비주얼랜드에 들어와 3D 온라인 액션 `엑스탱크`를 처음 기획했다고 한다.

7월부터 기획, 제작을 시작해 11월 `이달의 우수게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엑스탱크`는 제작 초창기 3D 엔진의 이동, 발사 실험을 해보면서 구체적인 `탱크` 형태의 액션 게임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90년대 초 발매된 2D 액션 `스코치(Scorch)`를 좋아했지요. `엑스탱크(X-tank)`에 등장하는 탱크들의 모습을 보세요. UFO 모양, 포탑이 강조된 모양 등 다양하지요? 위, 아래, 옆에서 보면 알파벳 A부터 Z까지의 모양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엑스탱크`죠"라고 개구장이처럼 설명하는 백주형씨.

게임업계에 대한 질문에는 "순수한 게임 제작 정신이 아쉽다" 며, "요즘 온라인 게임사들의 경우 사이버 머니를 주는 이벤트 등 너무 회원수와 수익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 학생들의 아이템 현물거래 등의 사건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고 비판하기도 했다.

`고물자동차`를 수리하는 게임 등 참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는 백주형씨는 앞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르" 의 게임, 그리고 "우주나 바다 속으로 확대되는 환경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조혜정 기자 astra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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