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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세대 X박스는 한국서도 사랑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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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기 공개가 예정된 E3쇼를 앞두고 국내 X박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모상필 차장을 만나보았다.

E3쇼 준비에 정신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곧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평생 욕먹지 않기 위해 한국에 남기로 했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모차장.

그러나 X박스 후계기종에 대한 자료와 곧 발표될 국산 게임 질러넷의 홍보로 눈코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 그에게 차세대 X박스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 X박스 후계기종에 대해 설명해 달라

X박스 후계기종은 현재 X박스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 및 외관이 동양인에게도 적합하게 맞춰졌으며 타이틀도 다양화될 예정이다.

서양게임에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을 감안해 유명 일본 제작자들을 다수 섭외했으므로 동양권에서의 영향력도 강화될 것이다.

또한 기존에 지닌 장점도 더욱 강화된다. X박스 라이브 강화를 위해 엔씨나 웹젠 등 국내업체가 온라인 대응 게임을 개발하며 현행 X박스용 게임의 호환성 도입도 적극 검토중이다.

▶ 국내에서의 X박스 후계기종 사업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X박스 당시의 세중게임박스처럼 새로운 유통사가 MS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다.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유능하고 인지도 높은 회사이다. 계약은 E3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일러도 내년에나 이루어질 전망이지만 가능한 일정을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상필 차장



▶ X박스용 노래방 게임 '질러넷'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질러넷'은 X박스용 게임이 어렵다는 인식을 전환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작품이다. '킹덤언더파이어'와 달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최초의 국산 X박스용 게임이라 하겠다.

노래방에서 인기 높은 1800곡을 수록하였으며 새로운 곡은 X박스 라이브를 통해 다운로드 받게 된다. 개발사인 나인엔터테인먼트는 한국MS의 세컨드파티로서 앞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다.

▶ MS본사에서 보는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한 위치라 평가하고 있다. 실제 수익을 떠나 앞으로 전세계 시장의 주류가 될 온라인 네트웍 인프라가 가장 잘 되어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향후 세계 게임시장에서 키워드가 될 시장이라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본사도 한국시장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05.05.09)

[이용혁 기자 leey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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