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나성균 네오위즈 창업자가 돌아왔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1998년 네오위즈를 설립, 벤처업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나성균 대표가 군복무를 마치고 네오위즈 경영이사회 멤버로 돌아온지 8개월 만에 다시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나성균 대표는 31일 프라자호텔에서 CEO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네오위즈로 돌아온 소감과 네오위즈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나성균 대표이사의 일문일답이다.

-네오위즈의 2005년 키워드는 게임이라고 했다. 게임 사업 계획은
모든 게임 사업 분야에 가능성을 열고 좋은 게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체적으로 자회사인 엔틱스소프트를 통해서 게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를 위해 박진환 전 네오위즈 대표가 엔틱스소프트를 직접 맡기로 했다. 또한 좋은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네오위즈 내부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으며 개발사, 투자사, 유관 기업과의 제휴나 주식 교환 등 다양한 모든 길을 열어둘 예정이다.



나성균 대표이사


-검색 사업 분사는 어떻게 되는건가
검색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기획 능력과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 전자는 이미 1년 이상의 노력으로 이룩했다고 판단하고 후자를 담보하기 위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독립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검색 산업은 어느 것보다 빠르게 진화 발전하는 시장이다. 뒤늦게 시작하는 검색사업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앞서 읽고 새로운 접근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획 능력이 요구되는데 네오위즈는 이미 그런 인원들을 확보했다. 다만, 경영진이 게임에 집중하기로 한 상황에서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는 없으므로 검색은 그 사업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독립해서 책임 경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게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판단했다.

-쥬크온 등 음악 관련 사업은
그 동안의 노력으로 쥬크온은 타 서비스 대비 훌륭한 제품 경쟁력을 갖추었고 최근의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상당히 증가했다. 다만, 유료 음악 시장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기에 성과가 충분히 나지 않고 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로서 매각은 고민하지 않는다. 산업의 역학 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부족하고 여러 이해 관계자들과의 제휴 혹은 관계 설정이 중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쉽이나 전략적 접근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5.3.31)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