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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해 키워드는 휴대용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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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온라인게임 시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닌텐도DS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대원씨아이 김인규 대표의 올 한해 키워드는 '휴대용 온라인게임'이었다.

인터넷 인프라가 가장 잘 발달된 한국에서 닌텐도DS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고의 무기는 바로 무선통신기능이라는 게 그의 논지.

김대표는 "닌텐도DS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자유로운 채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 무선인터넷통신사들과 언제 어디서든 닌텐도DS로 온라인 기능을 즐기기 위한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국내 인기 온라인게임을 DS로 이식하기 위해 제작사들과의 접촉도 동시에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유기체로 서로를 상호보완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한글화도 여기에 포함되는 필수요소이고요."



김인규 대원씨아이 대표이사


게임큐브 유통을 통해 병행수입 위주의 기형적인 시장을 거래질서가 확립된 정상적 시장으로 바꾸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수익은 거두지 못한 사실도 이처럼 소프트웨어와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자가진단이다.

"게임큐브의 실패를 거울삼아 DS는 한글화 타이틀은 물론 국산 게임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방침입니다. 또한 온가족이 즐기는 닌텐도의 게임기라는 장점 위에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중고생들을 위한 학습용 소프트웨어도 내놓아 시장을 점차적으로 넓혀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오는 E3쇼에 공개될 예정인 게임큐브의 후계기종 '레볼루션'의 국내 출시시 게임큐브에서 실현하지 못한 OS 및 게임의 한글화도 이루고 싶다고 한다. 특히 대작 타이틀의 경우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급적 한글화를 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2005.03.11)

[이용혁 기자 leey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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