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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불카드, 디지털컨텐츠의 긍정적 결제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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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SI사업업체인 미래넷이 게임선불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1월 '틴캐시'를 선보이며 게임선불카드 시장에 뛰어든 미래넷은 옥션, 인티즌 등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진행해 온 미래와사람 그룹의 계열사. 박광호 미래넷 대표는 과거 인티즌 대표이사 시절에 게임과 인연을 맺었다.

박대표는 인티즌 대표이사 시절 매니아 커뮤니티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비디오게임 커뮤니티 '루리웹'을 비롯해 '라그나게이트' 등과의 제휴를 경험했으며, 김태곤 개발이사를 영입해 '군주 온라인'을 개발하는 등 게임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었다.

"미래와 사람 그룹에서 예전부터 옥션, 인티즌과 같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비롯해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투자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인티즌 대표 이사를 역임하면서 게임사업에 관여했던 인연으로 지금의 페이먼트 팀을 만나 선불카드 시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박대표는 디지털 컨텐츠, 구체적으로 게임과 같은 청소년들이 주 고객층인 산업에 있어서 긍정적인 지불수단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미래넷이 출시한 틴캐시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결제습관의 폐해를 줄이고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결제 습관을 길러준다는 의미에서 교육 사업체인 미래넷이 진행하기에 적합한 사업이라고 판단된다"면서 "게임 시장에서 미래넷의 최대 강점은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넷이 선보인 틴캐시는 'Together Everything Enjoy Next generation Card'이라는 의미를 지닌 개방형 선불카드로 향후 상품권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실제 체크카드나 직불카드와 같은 금융 상품과 같은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전자결제업체 이니시스와 제휴를 맺고 '틴캐시' 결제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오는 1월 말경 시스템 구축 완료 시점에 맞춰 국내 대표적 C 커뮤니티 포털을 포함한 국내 상위권 포털업체는 물론 메이저 MMORPG의 선불카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박대표는 "경쟁사에 비해 다소 늦은 출발을 했지만 은행 등 다양한 금융권 비즈니스 경력을 축적한 인력과 게임업계에서 내노라 하는 마케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강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결제 시스템과 전국 1만여 개의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이 완료되는 1월 말 시점에서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팀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다.

끝으로 박대표는 "선불카드 시장은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계획경제라는 측면이 부각되면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청소년 층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긍정적 결제수단인 선불카드 시장은 더욱 성장하리라 예상된다"면서 틴캐시를 선두로 앞으로 선보일 미래넷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부탁했다.

박광호 미래넷 대표 프로필
▫ 1986. 01 ~ 1988. 08 현대자동차서비스㈜
▫ 1989. 01 ~ 1991. 06 LG신용카드
▫ 1991. 07 ~ 1994. 12 동부그룹
▫ 1995. 01 ~ 1996. 03 한국M&A주식회사 이사
▫ 1996. 03 ~ 1996. 11 영우통상주식회사(현 한솔CNS) 감사
▫ 1996. 11 ~ 2003. 03 ㈜미래와사람 부사장
▫ 2001. 07 ~ 2003. 06 ㈜인티즌 대표이사
▫ 2001. 04 ~ 현재 ㈜미래넷 대표이사
▫ 2003. 03 ~ 현재 ㈜미래와사람 감사위원장
▫ 2004. 03 ~ 현재 (사)한국이러닝산업협회 부회장

(2005.1.24)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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