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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 미녀들이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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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미스 뮤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공인된 미녀 3인. 그 주인공들은 강민주(17), 김진주(24), 김선양(22). 세 미녀 모두 자그마한 얼굴과 171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좌로부터 김진주, 강민주, 김선양


1위를 차지한 강민주양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꿈많은 사춘기 소녀다. 강양은 본선에서 최근 트로트계의 신세대 스타로 떠오르는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를 맛깔나게 부르며 대회장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원래는 춤을 추려고 했는데요. 순서를 못 외우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머나를 불렀어요."

실제로도 몸치에 가까운 것 같다는 강양은 대회를 앞두고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후보자들 전체가 힙합과 재즈댄스를 배울 때도 많이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대학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고 있는 김진주양은 대회에서 장희빈이 사약을 받으며 몸부림치는 연기를 펼쳐보였다. 주변이 서늘해졌다는 후문이다. 김양은 이날 대회에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무대에 서서 아는 사람을 보면 더 떨릴 것 같았다나?

실제로도 엄청난 '뮤' 매니아라는 김선양양은 신발을 벗어던진 채 화려한 춤 솜씨를 보여줬다.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김양의 열정을 마음껏 느끼게끔 해줬다. 하지만 여기에 숨은 진실은?

"제가 맨 끝번호(10번)였어요. 기다린다고 서있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을 벗고 춤을 출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강민주 양


과연 이 미녀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어떤걸까?
강민주양은 장미의 전쟁에 나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온주완. 최근에는 윤계상과 함께 영화 '발레 교습소'에 출연하기도 했던 연예인이다. 친구 같은 느낌이라 좋단다.

김진주양은 대화가 통하고 리더십이 있는 남성. 당연히 외모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던진 질문이었는데 전혀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김선양양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성은 군바리(?)스타일이란다. 든든하게 믿음감이 있어서 끌린다고 했다.

김진주


미스 뮤로서 이들의 활동을 제외하고 세 미녀의 앞으로 목표는 무엇일까?

"영화배우 설경구씨와 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연기를 위해서는 어떤 얼굴로도 변할 수 있는 그런 배우요."(강민주)
"내공이 쌓인 연기자가 됐음 해요. 심은하씨처럼요."(김진주)
"연기보다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 변정수 혹은 공효진씨 같은 개성강한 그런 모델이요."(김선양)

모두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끼도 흘러넘치는 세 미녀와의 데이트는 꿈꾸는 듯한 그녀들의 포부를 들으며 끝을 맺었다.

김선양


(2005.1.14)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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