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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진`은 북한의 지명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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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77년 생, 온라인 게임 `강진축구` 개발자)

작년 초봄부터 게임개발사 `아담 소프트`에 입사, 요즘 단숨에 스타가 되어버린 개발자가 있다. 앳된 얼굴의 이강진씨가 바로 2D 온라인 축구게임 `강진축구`의 프로그래머.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 `강진축구`는 바로 이강진씨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치 북한에서 온 듯한 복장을 하고 인터뷰에 응한 강진씨는 그러나 "`강진축구`의 `강진`은 아담 소프트의 네이밍 회의 중 나온 이름이며 북한의 지명이 아니다" 라고 웃으며 강조했다.

FIFA 시리즈등 축구 게임을 남달리 좋아하는 강진씨는 그러나 처음부터 강진축구를 제작할 생각은 아니었다고 한다. 3D 온라인 축구게임 `사이버컵`을 기획하다 테스트용으로 만들어 보았던 `강진축구`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 그대로 내놓게 된 것. 그 기획이 성공해 `강진축구`는 무료 서비스한 이래 심마니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000 이달의 우수게임` 10월 수상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버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체적으로 가장 빠른 환경을 가진 사용자가 서버가 되는 방식으로 20명이 동시에 플레이해도 `포트리스`처럼 서버 운영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죠"라고 `강진축구`에 대해 열기 띤 어조로 설명하는 이강진씨의 눈매가 강렬하다.

이강진씨는 최근 `FIFA2001`을 플레이하며 `사이버 컵`을 EA의 축구게임에 뒤지지 않는 게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조혜정 기자 astra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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