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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크래프트 여성부 우승 차지한 이은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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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 전시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 KGF (korea game festival)에서 스타크래프트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이은경(20)씨를 만나보았다.

- 첫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 소감을 간단히 한마디 하자면?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웃음)

- 스타크래프트 경력은? 작년 4월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즐겼는데, 그동안 열심히 하진 못했어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한건 올해 7월 열린 배틀탑 대회에서 3위 입상을 하고 난 후부터에요.

- 프로게이머로써 입문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입상경력은 어떻게 되나? 입상경력은 배틀탑 7월, 9월 대회 3위와 이번 대회 KGF 1위가 전부에요.

- 프로게이머로써의 소득은 얼마나 되나? 아직까지 여성부가 활성화 되지 않아 대회 자체의 상금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 200만원 정도의 우승 상금과 별도의 부수익이 있었어요.

- 프로게이머의 경우 광고나 강사 출연등도 가능할텐데? 몇 군데서 접촉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광고등에 나가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나가보고 싶네요. (웃음)

- 여성게이머로써의 장점이나 단점이 있다면? 통신이나 게임방등에서 대우를 받는 편이에요. 아직까진 여성게이머는 그리 흔치는 않으니까... 그리고 고수게이머(남성)에게 지도를 요청하기도 쉬운 편이죠. 하지만, 대전시 여성이라고 얕보며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온라인상에서의 대전결과를 믿지 못하는 남성 게이머가 많아요. 예를들어 "여자치고는 너무 잘하는걸 보니 분명 옆에서 누군가가 해줬을 꺼야"라고 말예요. 그럴 때면 정말 자존심이 상하죠.

- 다음 대회에 출전할 계획은? 일단, 가장 가까운 대회인 GOSU에서의 여성부 우승이 목표에요. 12월에 열리는 대회 중 일반부 우승을 노리고 있고요.

( 게임조선 조성식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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