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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꼭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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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한빛소프트배 스타짱 우승자 엄현빈군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개최된 '2004 한빛소프트배 스타짱을 찾아라' 개인전 결승에서 엄현빈군이 초등학생 스타짱에 올랐다.

이날 대회는 한빛소프트가 주최하고 쥬니어 네이버가 후원한 대회. 1000명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해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엄현빈군은 지난해 열린 스타짱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말끔이 씻어냈다.

엄현빈군은 "지난해 한 번은 16강, 한 번은 3위를 했었는데 그 땐 참 아쉬웠어요. 이번에 드디어 1등을 하게되어 무척 기분이 좋아요"라며 "더구나 오른손 뼈가 금이 가서 깁스중이었는데 시합을 위해 풀고 왔어요. 기브스를 풀고 대회에 참여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승전은 컨디션도 좋았고 왠지 이길 것 같은 자신감도 들어 게임이 잘 풀렸습니다"며 응원와 준 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현재 초등학교 6년생으로 축구와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현빈군은 게임에 임하면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침착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한 지 올해로 4년째인 현빈군의 목표는 당연히(?) '프로게이머'.

"예전에는 '거상' '노바1492' '디미어즈' 등 온라인게임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서 '스타크래프트'만 합니다"

현빈군은 이를 위해 현재 배틀넷에서 만난 고수 형들과 하루 평균 2시간 30분정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또래 중에는 이미 적수가 없을 뿐더러 배틀넷에서 내노라하는 고수들도 현빈군이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현빈군의 주종족은 '프로토스'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역시 같은 종족의 강민 선수이다.

현빈군은 "상대방이 전혀 예상치 못하는 환상적인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것이 강민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라며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프로게이머가 되고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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