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봄부터 뜨겁다! 칠대죄: 오리진·붉은사막 출격, 낙원·타임 테이커즈 테스트 돌입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2026년 3월, 국내 개발사의 신작들이 잇따라 공개와 테스트 일정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둔 대형 신작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점검하는 테스트 단계의 작품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콘셉트를 앞세운 타이틀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작품은 공통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염두에 둔 기획과 콘텐츠 규모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픈월드 RPG 및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익스트랙션 슈터, 팀 기반 경쟁 서바이벌 슈터 등 장르 역시 폭넓게 포진해 있어 3월 한 달 동안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작품은 넥슨의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다.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되는 해당 작품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생존형 게임으로, 제한된 자원 속에서 탐험과 전투, 탈출을 반복하는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근접 무기 및 총기 각 3종 씩, 그리고 6종의 새로운 좀비, 낮과 밤의 순환 및 폭우 등의 날씨 요소가 추가되며, 주거 공간에는 쉼터와 제작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스킬 트리를 선보이면서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2023년 말 진행된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만큼 많은 게이머가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더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미스틸 게임즈가 개발한 '타임 테이커즈'가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시간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3인칭 팀 기반 서바이벌 슈터다. 이용자는 전투 구역에서 ‘타임 에너지’를 수집해 전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는 자신의 시간을 팀원에게 나눠주며 생존을 이어가는 등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크게 달라진다.
 

타임 테이커즈의 전투는 단순한 조준 실력뿐 아니라 시간 관리와 전략적 판단을 요구한다. 언제 교전에 나설지, 언제 회피하며 자원을 아낄지 등 매 순간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마다 고유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무기와 패시브 앱 선택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달라져 고정된 역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팀원 간 자원 공유와 전투 템포 조율 등 협동 요소 역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설계돼 있어,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긴장감 있는 전투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과 넷마블에프앤씨가 선보이는 글로벌 오픈월드 RPG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을 통해 선공개하는 것에 이어, 3월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 예정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코믹스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작품은 원작의 주요 인물들과 함께 4인 파티를 구성하고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그 전투와 합기 공격,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담으면서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까지 살렸다.
 
아울러 멀티플레이를 통한 모험과 함께 보스전 및 레이드 등의 콘텐츠도 갖추고 있으며,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세계관 설정에 참여한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구현하면서 스케일을 한층 키웠다.
 
브리타니아의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계승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국산 오픈월드 액션 RPG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20일에는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된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용병단 회색갈기 용병단의 일원 클리프가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고, 전투와 모험을 통해 서사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표현, 그리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역동적인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검과 활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근접 및 원거리 전투는 물론, 적을 붙잡아 던지거나 주변 지형을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박진감 있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륙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퀘스트와 탐험 요소, 탈것과 이동 수단 등을 통해 오픈월드 특유의 자유로운 플레이를 강조했다. 오랜 개발 기간 동안 공개된 영상과 프리뷰를 통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아온 만큼, 정식 출시 이후 실제 플레이 경험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3월에는 테스트와 정식 출시가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국산 신작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해 기획된 대형 오픈월드 RPG부터 생존 중심의 익스트랙션 슈터, 팀 기반 경쟁 슈터까지 장르적 스펙트럼도 넓어 각 작품이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세계관과 독창적인 시스템을 앞세운 작품들이 이용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