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의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2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0일 사전 공개됐던 콜라보 예고 이미지에 이어서 공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올해 메이드 이벤트였던 '벨벳'의 이야기가 밸런타인데이보다 조금 빨리 시작해서 또, 조금 일찍 끝난다 싶었는데 '리코리스 리코일'의 콜라보레이션이 바로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이번 콜라보 대상인 '리코리스 리코일'은 2022년에 방영한 미소녀 건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의 치안을 이면에서 유지하는 비밀 에이전트 '리코리스'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카페 리코리코'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만, 도시를 위협하는 적들이 나타나면 목숨을 건 싸움에 뛰어드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이러한 일상과 전투의 공존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가진 방주에서의 삶과 지상 탈환을 위한 사투라는 테마와 맞물려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미소녀 건 액션이란 소재면에서는 상당히 흡사하지만 그렇다고 '리코리스 리코일'의 주인공들이 원작에서 '랩쳐'와 같은 인외의 존재들과 싸우는 것은 아니기에 스케일 자체는 기존과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대표 이미지에서는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주인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붉은 옷의 '니시키기 치사토'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뛰어난 통찰력과 전투 능력을 겸비하여 역대 최고의 리코리스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푸른 옷의 '이노우에 타키나'는 냉철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이며, 카페 리코리코에서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이외에도 '카페 리코리코'의 감초 캐릭터죠. 천재 해커이자 카페 리코리코의 전술 담당 '쿠루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포 캐릭터가 유력해 보입니다.
니케 쪽에서는 '슈가', '프림', '밀크'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들 셋은 '카페 스위티' 스쿼드의 일원인 만큼 다소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같은 카페 종사자(?)들이란 공통 분모가 있네요.
이들은 오는 2월 12일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세계관 내에 직접 등장하여 특별한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중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들이 하나, 둘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