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부터 주말 양일에 걸쳐 진행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된 2차 창작 존 '키보토스 마켓'이 성황리에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넀다.
이번 키보토스 마켓에서는 사전 선발을 통해 뽑힌 레바, 족제비와토끼, 청새치, 벨리아땅 등 약 100여개에 달하는 팬 아티스트 팀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풍과 이야기로 블루 아카이브를 해석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QR 코드 등록과 각 부스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사전 구매 체계를 통한 빠른 회전으로 입장과 대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운영이 특히 호평을 받았다.
아래는 키보토스 마켓의 현장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선생님도 무명사제도 사이 좋게 줄서서 굿즈를 구매하려는 모습

멈추지... 말라고...

밀레니엄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내가 나츠 펀치가 될게...

이 부스는 0.1톤 허벅지 요괴 유우카가 높게 평가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