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진짜 서브컬처 신작 '스타세이비어'가 11월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10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27일 첫 업데이트이자, 바니걸 업데이트 이후 이루어낸 쾌거입니다.
정식 출시 이후 류금태 대표가 직접 나서 몇 차례에 걸친 개선 안과 방향성 공유, 이용자들이 원하는 발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서브컬처 매니아들의 니즈를 채웠다는 평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 매출 순위 뿐만 아니라 동시 접속자 추이와 마켓 평점까지 수직 상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스타세이비어'는 이번 바니걸 이벤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타오르는 촛불과 토끼의 환영회'를 공개하고, 이벤트 핵심 주역으로 신규 바니걸 캐릭터 '플로리스 블루 로즈: 클레어'와 '리틀 타이런트: 스칼렛'을 공개했습니다. 이 둘은 작중 메이드 콘셉트의 캐릭터들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서브컬처 인기 콘셉트를 소화하느라 정신 없는 두 사람입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줄 신규 시스템 '엑스트라 모멘트'가 추가됐습니다. 캐릭터들의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스타세이비어'의 풍부한 캐릭터 모델링을 유감없이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한편, '스타세이비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와 새롭게 추가된 아르카나 선택권, 캐릭터 인연 조각 등 주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입니다. 또, 12월에는 AGF 2025에 참전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