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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조 5천억 매출 목표 향해 순항 중, 엔씨 '아이온2' 7일 간 25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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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출시와 동시에 뚜렷한 초반 성과를 보이며 흥행 돌풍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아이온2의 일주일 서비스 기간 기록한 매출액은 약 250억 원으로 추정했다. 26일 공개된 출시 7일 차 인포그래픽에서 멤버십 구매 계정 수는 약 27만 개, 외형 구매 캐릭터 수는 약 55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9일 한국과 대만 정식 서비스 직후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를 15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아이온2는 PC방 점유율 전체 5위에 랭크 됨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에 오르는 등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이온2는 P2W(Pay to Win)을 지양하는 멤버십과 배틀 패스 등의 구독형 상품 및 외형 꾸미기 상품을 중심으로 BM을 구성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성적을 달성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아울러 아이온2의 PC 플랫폼 결제 비중이 90% 이상인 만큼 모바일 마켓의 결제 수수료 절감도 예상된다.
 
 
실제 게이머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일명 도시섭이라 불리는 일부 서버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19만 명이 넘는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에 엔씨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포에타 및 이스할겐을 천족과 마족에 각 1개 씩 추가하면서 과도한 대기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아이온2는 이용자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유저 친화적 운영 기조를 펼치고 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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