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대원미디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욱·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일본의 주식회사 브로콜리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 ‘이세계의 마녀군주 (원제: 에트랑주 오버로드)’ 한국어화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본 타이틀은 지옥에 떨어진 악역 영애 에트랑주가 지옥의 정점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펼치는 통쾌 액션 어드벤처다. 동료를 모으고, 전장을 제압하고, 지옥을 정복해야 한다.
스토리
공작 영애 에트랑주 폰 로젠부르크. 왕족 암살 미수의 죄로 처형된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지옥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고, 죄인을 심판하려는 악마들이 달려들었으나 아무도 그녀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녀야 말로 강력한 암흑 마법을 자유롭게 다루며 생전에도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카리스마 악녀’였기 때문이다.
압도적인 힘과 꺾이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주며, 에트랑주는 순식간에 지옥의 카리스마로 군림하게 된다. 비록 자신의 처형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두 번째 인생은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그녀의 앞에 지옥의 주민들, 그리고 생전에 인연이 있던 자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에트랑주는 두 번째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녀가 처형당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녀가 처형당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고저스하고 엘레강트한 악역 영애의 모험담, 지금 막이 오른다.
전투 스테이지에는 빙글빙글 회전하는 신비한 레인 (통칭 스시 레인)이 등장한다. 보조 아이템은 물론, 폭탄·기관총·중력 장치 등 스테이지마다 특수한 기믹들이 존재한다. 적을 쓰러뜨려 레인을 풀 가동시키고, 다양한 미션과 기믹을 공략해야 한다.
1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강화는 물론, 스테이지 위의 ‘레인’ 효과까지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다. 자신의 전략에 맞춰 마음껏 조정하여, 게임의 모든 재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악역 영애인 주인공을 움직여 개성 넘치는 동료들을 이끌게 된다. 점령한 적 진영에 동료를 파견해 자원을 약탈하거나, 악마들의 반란을 진압하며 목표는 평화로운 해피 라이프가 목표다.
본 타이틀은 웃고 울고 노래까지 하는 이색 뮤지컬을 표방하며 어드벤쳐 풀보이스 이벤트 씬과 뮤지컬 연출이 독특한 스토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수 많은 명작의 시나리오·프로듀스를 담당했던 게임회사 대표 출신 니이카와 소헤이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원작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오오츠카 신이치로가 참여하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카오스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탄생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