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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헤이'-'토야마 케이치로' 등판! ‘인디 라이브 엑스포 2025.11.29’ 방송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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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비트겐] 인디 라이브 엑스포 실행위원회는 오는 2025년 11월 29일(토) 1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디 라이브 엑스포 2025.11.29’ 의 주요 코너와 소개 타이틀 일부를 11월 21일 공개했다.

‘인디 라이브 엑스포’ 는 '게임에 대한 공헌'을 테마로 전 세계의 인디 게임을 소개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일본어·중국어·영어·한국어 4개 언어로 동시 송출되며, 누적 1억 회 이상 시청,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타이틀은 총 3,000작품을 돌파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인디 게임 쇼케이스다.

이번 ‘인디 라이브 엑스포 2025.11.29’ 에서는 전 세계 누적 판매 300만 장을 넘어선 샌드박스 어드벤처 게임 ‘Core Keeper’ 의 신규 정보,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개발사 Acacia의 신작 RPG ‘배신소녀의 뒷계정 미궁’, 그리고 ‘Fate/Grand Order’를 이끌었던 시오카와 요스케 디렉터의 최신작 ‘츠루기히메’ 등 총 100종 이상의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체이싱 라이트’를 통해 한국 게임 최초로 세계 최고의 인디 게임 어워드인 IGF의 Nuovo Award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던 비트겐의 배상현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신작을 비롯해, ‘언리얼 라이프’, ‘ghostpia’의 퍼블리셔 room6의 신작 등 본 방송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타이틀이 다수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융융 전파 신드롬’,  ‘매지컬 프린세스’ 등의 후속 정보도 전해질 예정이다.
 
인디 라이브 엑스포 어워드는 다양한 시각에서 2025년을 빛낸 인디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 코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출연진뿐 아니라 SIE 前 대표 요시다 슈헤이, ‘사일런트 힐’, ‘SIREN’ 시리즈와 ‘야구자: 슬리터헤드’ 로 잘 알려진 토야마 케이이치로 등, 4개국 8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작을 가린다.
 
각 지역별 방송에 참여할 출연진도 확정되었다. 한국어 방송에는 인터넷 방송인 김나성과 기무기훈이 퍼스널리티로 참여하며, 인디 라이브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 뿐만이 아니라 김나성의 치지직 채널에서도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본방송인 일본어 방송은 게임 캐스터 키시 타이가가 메인 진행을, 그리고 와이와이, 야미엔, 노바만 세 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영어 방송에는 호리우치 카오리, 제이몬, 하이가이, 중국어 방송에는 블루큐브와 미스터 인디 리자드가 각 언어권의 퍼스널리티를 맡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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