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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쨩 컴백!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CBT 결과 리뷰 생방송, 갓겜 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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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는 9월 12일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스타세이비어' CBT 결과 리뷰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진행된 스타세이비어 CBT에 약 15만 명의 게이머가 신청했으며, 그중에서 약 2,300명의 게이머가 CBT에 참가했다. 테스터의 98%가 남성 게이머였으며, 2%는 여성 게이머였다. 또한 참가 게이머 중 57.1%가 20대, 37.8%가 30대, 4.1%가 10대, 1%는 40대였다.
 
CBT 중 구원자 선호도 1위는 루나였으며, 2위는 할리, 3위는 아세라, 4위는 스마일, 5위는 샤를이다. 2위 할리는 익명을 요청한 슈퍼하고 뉴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가장 먼저 그린 캐릭터라는 비화가 공개되었다.
 
 
 
연속으로 접속한 비율, '코어 리텐션'은 D+1이 94.7%, D+3이 70%다. CBT는 보통 데이터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어 리텐션이 낮은데 스타세이비어는 굉장히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통 서브컬쳐 게임의 CBT 리텐션 평균치는 D+1이 30~40%일 경우 보통, 40~50%는 좋은, 50%~은 매우 높음으로 판단하며, D+3는 15~25%가 평균, 25~30%은 좋은, 30%~는 충성층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CBT 참가자들 중 87%의 게이머가 '지금 하는 게임 이상으로 재밌었다'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게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개선사항에 대해선 최적화,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퀄리티, 다양한 기기에 맞춰 해상도 대응, 안티앨리어스 효과 개선, 어나더 캐릭터의 엑스트라 모먼트, 자율여정 조건 완화 및 성능 개선, 음성 다시 듣기 지원, 스타링크 요구 캐릭터 4인으로 감소, 뽑기 마일리지 통합 등을 공개했다. 
 
CBT 시점엔 모바일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후 개발을 통해 피크 메모리 사용량이 40% 감소했으며, 발연과 프레임이 개선됐다.
 
캐릭터 모델링의 경우 캐릭터에 따라 폴리곤 수가 약 40~60% 증가됐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이후 출시되는 캐릭터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감정 표현이 부족하거나, 움직임이 어색한 부분을 개선했으며, 스토리에 맞춰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 중이다.
 
 
 
또한 다양한 기기에 맞춘 해상도를 지원할 예정이며, 부족했던 안티앨리어스 효과를 개선한다.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인 어나더 캐릭터의 새로운 아크포인트, 특히 3D 모델링을 활용한 로비 화면을 선보였다.
 
자율 여정은 어떤 캐릭터든 하나만 여정을 완료하면 다른 모든 캐릭터도 자율 여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알고리즘도 개선 중이다.
 
레벨 공유 시스템은 '스타링크' 시스템은 요구 캐릭터가 5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다. 당초 PvP 콘텐츠인 건틀렛에서 밴 당하는 캐릭터까지 염두에 두고 5명으로 설정했으나 육성 편의성을 위해 4명으로 줄였다.
 
뽑기 마일리지는 캐릭터 뽑기와 아르카나 뽑기 마일리지가 통합된다.
 
한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출시 전 류금태 대표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게임을 소개하는 스타세이비어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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