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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용 부담없이 대작게임 만들고 싶습니다…김영태 조이임팩트 수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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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조이임팩트 수석 디자이너
"회의 시간 엄수라든지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는 등 조직 문화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개발사와 퍼블리셔간 의사 소통과 재정 지원 문제가 해결되어 앞으로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태 조이임팩트 수석 디자이너는 얼마 전 한빛소프트에 인수된 것을 계기로 모든 면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이임팩트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지난해 6일 퍼플리싱하기 시작한 온라인게임 '위드'를 개발한 업체.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6월 조이임팩트에 2억9000만원에 지분 20%를 확보한데 이어 지난 8일 6억3000만원에 지분 55%를 추가 매입했다.

경영권도 넘겼기 때문에 앞으로는 조이임팩트의 대표를 한빛소프트의 조용주 상무가 맡아 독립 스튜디오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1996년 게임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김영태 수석 디자이너는 1999년 지금 개발팀장으로 있는 안강모 팀장을 만나 조이임팩트에서 그래픽 업무를 맡아 왔다.

"올 한해는 '위드'의 공성전 업데이트와 캐릭터 최종 스킬의 업데이트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내년 초에는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겁니다."

'위드'는 조이임팩트로선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2002년 6월 첫 선을 보인뒤 한국과 중국에서 지난 5월부터, 대만과 홍콩에서는 9월부터 유료서비스를 실시중이다.

김영태 디자이너는 "'위드'는 20여명도 채 안되는 인원으로 6개월 남짓의 기간에 완성한 게임"며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살린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조이임팩트는 '위드'에 오는 25일 공성전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11일쯤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본서버에는 25일경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러 개의 서버군으로 나눠져 있던 서버를 하나의 통합서버로 합쳤다. 서버당 접속 인원을 늘려 공성전 참여도를 높이고 서버 최고수간의 대결도 펼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위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에는 캐릭터별 최종 스킬 추가를 연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04년에는 화산지역, 빙하지역 등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 성격의 맵을 대폭 추가한다. 게이머들이 게임도중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갬블시스템, 그리고 전반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을 이미 세워놓은 상태다.

'위드'의 업데이트 계획과 함께 김영태 디자이너는 "조이임팩트는 내년 초 한국과 중국, 대만 3개 업체가 합작으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현재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마쳤으며 실무진 미팅도 실시한 단계.

"진삼국무쌍 분위기의 온라인게임을 만들 생각입니다. 게임엔진을 포함한 개발의 전체적인 책임은 조이임팩트가 맡고 디자인과 게임시나리오 부분은 해외에서 담당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는 이어 "확실히 결론이 내려진 상태는 아니지만 해외 사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소프트 측이 현재 60-70%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시장을 겨냥한 대작 게임으로 개발될 계획으로 '위드' 개발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이임팩트는 앞으로 온라인게임 전문개발사로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위드'의 지속적인 서비스와 함께 앞으로 선보일 조이임팩트의 차기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십시요"

[김영태 조이임팩트 수석 디자이너 jodaks@joyimpact.com]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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