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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리가 `워3:프로즌쓰론` 흥행 책임진다…손오공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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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흥행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지난 8월 창단식을 갖은 '워크래프트3'(이하 워3) 게임단 '손오공 프렌즈'는 올해 펼쳐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던 '푸(Pooh)클랜'의 멤머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워3' 전문 게임단.

'손오공 프렌즈'는 '워3' 계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낭만오크 이중헌(20)을 비롯해 열혈나엘 이형주(18), 언데드 종족의 꽃미남 이진섭(19), 막내 박세룡(17), 강철휴먼 김병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팀의 감독은 푸 클랜의 맏형인 정인호(22)씨.

손오공 프렌즈 팀원들은 '프로즌쓰론'의 흥행과 방송사 팀리그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달전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당면 목표는 지금 진행중인 온게임넷 '슈마배' 워3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MBC게임에서도 10월 중순 새로 워3 팀리그전을 신설할 예정이라 이를 준비중이죠."

팀원들의 이같은 말에 정인호 감독은 "개인전 보다는 2:2 팀전이 박진감 있는 만큼 팀리그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최강의 팀원으로 구성된 '손오공 프렌즈'에서 가장 바쁜 선수는 이형주 선수.

현재 진행중인 방송사의 '워3' 리그 본선에 진출한 상태이며 12일 개최되는 WCG에서도 국가 대표로 활약해야 한다.

"개인전에 진출한 선수는 이형주선수 뿐이라 현재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팀의 막내인 박세룡 선수가 제일 많이 연습 상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클래식 '워3' 리그였던 MBC게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03년 상반기를 바쁘게 보낸 이중헌 선수는 WCG 예선전 이후 '프로즌쓰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남들보다 늦게 '프로즌쓰론'을 시작한 만큼 팀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연습중이라고 한다.

정인호 감독은 "팀원들 가운데 최고의 연습 벌레는 역시 이중헌 선수"라며 "요즘 오크 종족이 약체라 걱정이 많은데 이중헌 선수라면 꼭 우승해 팬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이중헌 선수는 "프로즌쓰론의 경우 클래식에 비해 오크 종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좁다"면서도 "열악한 상황이지만 오크 종족이 래더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투지를 다졌다.

손오공 프렌즈 팀원들도 "종족이 불리하다고 탓하는 것은 프로의 자세가 아니다"면서 "실력을 키워 승리하는 것이 진정한 게이머"라고 맞장구를 쳤다.

마지막으로 손오공 프렌즈 팀원들은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영웅, 아이템 등을 보면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는 탄탄한 게임"이라며 "게이머들이 '워크래프트3'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매 경기마다 프로로서 최선을 다해 재미를 주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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