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테일즈위버가 다시 태어났습니다…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벗을 건 다 벗었습니다. 이제는 개발자들의 노력만큼의 반응을 얻기를 바랄 뿐입니다."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개발사인 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의 다소 긴장된 말이다.

'테일즈위버'는 지난해 12월 오픈 3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4만5000명을 돌파하며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었다.

일본에도 계약금 100만달러와 30%의 로열티를 지불받는 조건으로 수출되면서 '마그나카르타' 사건으로 침체에 빠졌던 소프트맥스에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정식 상용화에 들어간 첫날부터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과금 시스템 오류로 인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었다. 급기야 동시접속자 수가 급감하며 동접수가 1만명도 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지곤 했다.

"공동 개발사인 넥슨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과 온라인게임 서비스가 처음이었던 소프트맥스의 운영 미숙 등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PC게임 '창세기전'으로 확보한 다수의 골수팬에게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는 것이 정영희 사장의 설명이다.

유료화 4개월동안 잠잠히 지내던 소프트맥스가 이번에 드라마틱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챕터2를 공개하면서 'A New Beginning'이라는 부제를 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일 강남LG타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영희 사장은 "그동안 양사가 많은 반성을 하며 조직을 새롭게 세팅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PM을 영입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제일 먼저 시도한 것이 새롭게 공개된 챕터2를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름동안 무료 서비스를 결정했다.

또한 요금제도를 대폭 개선, 게이머들이 '테일즈위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요금제도를 신설했다.

지금까지 유저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운영 미숙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했다.

"'테일즈위버' 챕터2가 공개된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관련기사 :'테일즈위버' 새출발 선언…무료 서비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