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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온라인게임의 두번째 세대(世代)를 열겠다…정휘영 그라비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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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영 그라비티 대표
"온라인게임의 1세대를 '리니지'가 열었다면, 2세대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가 열겠습니다."

그라비티의 선봉장을 맡은지 1년이 된 정휘영 대표의 전공은 애니메이션이다. 게임 분야가 생소했던 정 대표지만 지난해 '라그나로크' 개발 핵심자 김학규 전대표의 사임으로 곤경에 빠진 그라비티에 합류하면서 '5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 중 첫번째로 유독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임을 감안해 글로벌 맵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라그나로크'는 해외 1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그 중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가는 일본. 때문에 게임내에 일본의 신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아마찌 마을' 맵을 최근 선보였다.

2탄으로는 대만을, 2004년까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10개국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50개국을 계획하고 있다.

정대표는 게임 외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일종의 보여주는 계약서인 '캐릭터 라이센싱 매뉴얼 북'을 만들었으며,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을 추진했다. 캐릭터 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9월30일 대대적인 캐릭터 사업 설명회도 열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곤조와 도쿄TV가 공동으로 참여할 '라그나로크' 애니메이션도 곧 제작에 들어간다. 정대표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큰 대박을 터뜨릴 계획이다.

또한 게임 개발 뿐 아니라 적극적인 서비스와 마케팅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해 옮겼다.

GM(Game Management) 솔루션을 개발해 최근 최종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마케팅 컨설팅 패키지 제품 제작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정대표에 따르면 GM 솔루션을 구동하면 데이터 베이스(DB) 정리가 수월해질 뿐 아니라 질문에 대한 빠른 답변, 게이머들 요구사항의 적극적 수용이 가능해진다.

마케팅 컨설팅 패키지 제품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형태의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정리해놓은 제품이다.

"이 모든 프로젝트를 '라그나로크'가 서비스되고 있는 해외 모든 국가에 적용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이제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대표는 취임 1년동안 동시접속자 수 3만4000명 돌파, 해외 10개국 서비스, 태국의 동접수 20만명 돌파, 일본 동호인들의 모임인 '라그페스'의 성공적인 개최 등 눈에 띄는 뚜렷한 성과들로 인해 스스로 뿌듯해 하고 있었다.

"취임 2년째는 '5대 글로벌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내 '라그나로크' 동접 4~5만명 달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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