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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락실을 `게이머 보호구역`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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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쿠도커뮤니케이션 이사
"G2ZONE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휴식처인 '게이머 보호구역'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모토입니다."

최영식 쿠도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사업부 이사의 말이다.

지난 9월8일 한국게임사업개발원과 함께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부천에 대규모 게임센터 G2ZONE 2호점을 개장했다.

최영식 이사는 "G2ZONE은 문화관광부 주도하에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아케이드 산업을 살려보자는 의도에서 에버랜드내 1호점을 개장했으며 이번 2호점은 아케이드 산업 뿐만 아닌 PC, 온라인,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산업의 발전과 게이머의 바른 게임 문화 창출을 위해 설립된 것이 그 의의다"라고 설명한다.

정치경제분야의 기자 출신인 그는 게임분야에선 문외한이라며 "게임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직영형 프랜차이즈권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으로 부터 얻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니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는 의도에서 국내 게임관련 법규부터 확인하고 법에 저촉됨이 없이 G2ZONE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케이드 오락실과 콘솔방, PC방 세분야가 가장 적합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결과 복합유통업으로 허가를 얻어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또한, 인테리어시 소방법, 전기통신사업법, 학교보건법 등 도면부터 저촉됨이 없이 만들어 구청에 확인을 받아가며 G2ZONE 2호점을 만들었다고 한다.

"구청에서 복합유통업 허가를 받으러 온 회사는 이제까지 없다고 말했을 정도"라며 그 와중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내부의 시설물들을 하나씩 설명하며 그는 "콘솔방의 경우 현재 업소용으로 사용된 게임만 사용하며 '위닝일레븐'같은 게임은 찾는 고객이 있는 경우 무료로 사용하게 한다"며 "무료 디브이디 상영관과 같은 문화 시설이 있는 것도 누가와도 꼭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즐길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고객들은 낯설다 혹은 새롭다라는 의견이 많으나 시설과 서비스면에서는 모두 만족해 하고 있다"며 "서비스 면에서는 세계최고 수준일 것"이라고 그는 자부했다.

대형의 문화시설을 유지하며 프랜차이즈를 하기에 어려움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물론 이번 2호점만해도 10억이 넘는 돈이 투자 됐다"며 "하지만 이런 개념의 게임시설은 없었으며 게임문화와 산업발전에 꼭 필요한 초석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현재 2호점은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직영점이며 이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작시 투자자의 투자비는 2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3명의 투자자가 한 매장을 관리할 예정이다. 수익률은 10%를 보장해주고 일정 지분도 투자자가 가질 방침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즈는 곧 신촌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G2ZONE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최영식 쿠도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사업부 이사 morgen@cudo.co.kr]

[최종배 기자 shyri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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