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유저 최대 관심사로 '명중' 손꼽히고 있다.
게임 초반에는 명중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공격력이나 추가 피해 등을 올려 빠르게 적을 처치하는 것이 사냥 속도에 더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을 계속해서 진행하다보면 명중이 필연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오게된다. 빗맞음이 상당히 빈번하게 뜨기 때문에 명중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현재 6지역까지만 해도 명중 70은 맞춰야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7지역부터 100은 되야 안정적으로 박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중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물론 레벨 보정이 있는 만큼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수록 자연적으로 명중 요구치가 하락하지만, 최대한 명중을 끌어올려 상위 지역을 가는 것이 경험치 효율이 좋은데다, 메인 퀘스트의 경험치 보상까지 매력적인 만큼 명중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주스탯을 찍어 명중을 올리는 것이 기본 = 게임조선 촬영
기본적으로 주스탯(힘, 민첩, 지능)과 스킬, 장비를 통해 명중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부분에서 명중을 자연스럽게 얻은 이후에는 여러 곳에서 부분적으로 명중을 올릴 수 있다.
가장 먼저 명중을 챙길 수 있는 것은 강화다. 현재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무기'와 '반지', '보석 상점 팔찌'를 강화해 명중을 획득할 수 있다. 때문에 해당 장비는 필수적으로 고강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무기의 경우 적당한 무기를 사용하다가 희귀 무기 제작 후 5강에서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를 발라 7강을 노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명중이 정 모자르다 싶으면 고급 무기를 9강까지 노려보는 방법도 있다. 또한, 희귀 장비부터는 마법 부여를 통해 명중을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법부여까지 잊지 않고 하는 것이 좋다.

강화와 마법부여를 이용해 명중을 올릴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반지는 현재 대부분 사전 예약 반지를 기본으로 끼고 있겠지만, 해당 반지는 강화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명중을 챙길 수 없다. 최대 무게 옵션이 조금 아쉽지만, 컬렉션에 사전 예약 반지를 박아버리고, 새로운 반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 반지라도 상관없이 기본 1강화를 하면 2의 명중을 챙길 수 있으며, 이후 반지를 습득할 때마다 강화를 도전해 고강화를 노린다면 명중을 꽤나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 2개가 있기 때문에 각각 3강화만 해도 +6의 명중을 획득할 수 있다.

반지 강화도 명중에 큰 도움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보석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팔찌 '소원을 잊지 않는 자의 팔찌'도 놓치지 말자. 기본적으로 명중이 1이 있으며, 강화할 떄마다 반지와 마찬가지로 명중을 제공한다. 경매장을 이용해 보석을 수급한 후, 최소 +1강화 팔찌는 구비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컬렉션이다. 아키에이지 워에는 현재 직업, 그로아, 탈것/아이템 컬렉션이 있다. 각각의 항목에서 수집을 통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중 직업, 그로아, 탈것은 뽑기로만 획득할 수 있어 운적인 요소가 강한 편이지만, 반대로 아이템 컬렉션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어정쩡하게 강화에 올인하기 보다는 보석을 이용해 필요한 아이템 컬렉션을 채우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 게임조선 촬영
초기에는 무리해서 안전 강화 이상의 강화를 노리는 것보다 각종 아이템을 팔고 얻은 보석을 이용해 컬렉션을 맞추는 것이 좋다. 싼 아이템은 10보석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빈자리를 채우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다. 경매장을 이용해 명중 뿐만 아니라 근거리/원거리/마법 명중을 챙길수도 있으며, 단순 명중 외에도 방어력이나 피해 감소, 회피, 추가 경험치 등 다양한 능력을 얻을 수 있으니 현재 값비싼 희귀 기술책을 사는 것보다 싼 가격에 맞출 수 있는 컬렉션을 우선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별자리 연구도 있다. 아키움 조각을 이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콘텐츠로, 공격과 관련된 옵션을 제공하는 '신' 카테고리에서 명중을 올릴 수 있다. 1단계에서는 100% 확률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지만, 두 번째 단계부터는 확률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키움 조각을 이용해 별자리 연구도 꾸준히 해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별자리 연구에 사용되는 아키움 조각은 장비 분해나 강화 실패(일반 10개, 고급 100개)로 획득하거나 하루에 2시간 씩 사냥이 가능한 '길 잃은 바다'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별자리 연구에서도 명중 외에도 공격력이나 방어력, 피해 감소 등 유용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니 아키움 조각은 꾸준히 모아 업그레이드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델피나드의 별을 모아 마을 내 '용병 훈련관'에게 명중 기술책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길드 혜택이나 랭킹 혜택 등을 통해 추가적인 명중 획득이 가능하다.

의뢰를 통해 모은 델피나드의 별로 공용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또한, 일시적인 효과를 통해 명중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30분 간 유지되는 요리에는 명중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에 맞는 요리는 언제든지 먹어두는 것이 좋으며, 6분간 유지되는 힘의 주문서, 1시간 유지되는 정원의 조각을 통해 일시적으로 명중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힘의 주문서는 가격대비 효율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며, 정원의 조각 역시 보석 상점 교환소에서 제한된 수량을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