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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매각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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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영난으로 인해 회생절차에 들어갔던 베스파가 결국 9일 매각을 공시했다.

베스파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M&A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매각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 방식이며,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한다. 이후 4월 5일까지 예비심사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베스파는 2017년 '킹스레이드'를 출시하며 중소게임상의 성공신화로 손꼽혔다. 초기 확률형 뽑기가 아닌 캐릭터 구매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을 무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18년 코스닥 상장을 했다. 상장 이후에는 킹스레이드 IP 확장을 위한 애니메이션 사업과 자회사 확대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오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킹스레이드가 초창기 유저 친화적인 정책에서 소울웨폰을 위시한 여러 업데이트로 상충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거기에 더해 킹스레이드 크로니클2 업데이트의 부진과 타임디펜더스와 같은 후속작들이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영업 적자가 계속되면서 결국 202년 관리종목으로 지정, 2022년에는 2년 연속 자본 잠식 탓에 거래 정지 처분을 받았다.

베스파는 지난 7월 경영난 해결을 위한 경영정상화 및 가치 보전을 사유로 회생신청을 했으며,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지난해 8월 개시결정을 받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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