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사가 99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는 '춘향', 전투력 1위는 '볼부'가 차지했다.
PVP용으로 출시됐던 유나의 시즈널 그랑웨폰 '신록'이 신규 그랑웨폰임에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에선 여전히 판금 중심의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이그녹스의 경우 결투장 점수 랭킹 상위 10명, 전투력 랭킹에서도 상위 9명이 쓰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캐릭터 선택률 1위에 올랐다.
■ 점수 1위 '춘향', 세리아드·루인·이그녹스로 6,123점 획득하며 1위

결투장 99주 차 점수 랭킹 1위는 '춘향'이 차지했다. 파티는 이전 랭킹과 마찬가지로 세리아드·루인·이그녹스를 사용했으며, 획득 점수는 249점 상승한 6,123점이다. 2위를 차지한 '쇠질요정'과 차이는 43점에 불과했다.
한편 10위 내에선 모든 랭커가 이그녹스를 사용하는 진풍경을 보여주면서 이그녹스 전성시대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이그녹스와 윈, 혹은 레온을 조합하는 2판금 조합도 절반에 달하는 등 PVP에서 판금 캐릭터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규 그랑웨폰 신록을 받았던 유나가 10위 내에 2명이나 되는 부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 전투력 1위는 여전히 '볼부', 파티는 윈·루인·이그녹스

지난 결투장 전투력 랭킹 1위였던 '볼부'가 이번 주도 1위를 이어간다. 파티는 윈·루인·이그녹스로 레온은 윈으로 바뀌었으며, 전투력은 15,365 상승했다.
랭커 50인 평균 전투력은 1,645,056으로 상승량은 11,122다.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다음 그랑웨폰 강화 콘텐츠가 등장할 때까지 이러한 추세가 계속 것으로 보인다.
■ 이그녹스, 선택률 52% 기록하며 인기 캐릭터 입증

지난 랭킹에서 선택률 46%로 3위를 기록했던 이그녹스가 이번 주 8% 상승한 52%로 1위에 올랐다. 그 바로 밑을 6% 상승한 윈이 따라오면서 선택률 1위와 2위를 모두 판금 캐릭터가 접수했다.
물론 모든 판금 캐릭터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그녹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라스는 0%를 유지 중이며, 카이토는 10% 급락하며 4%, 레온도 급락하며 42%로 내려왔다. 특히 카이토는 땅속성이 활약하는 현재 PVP 환경에선 살아남기 무척 어려운 점을 증명하고 있다.
준과 카르시온은 키스톤을 많이 투자한 랭커들 덕분에 선택률을 선방 중이지만, 바람속성인 유나와 나마리에는 이그녹스의 활약으로 땅속성이 유행인 PVP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모습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