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프레인]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에는 행복이 한가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5일(월)부터 9월 18일(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싹둑! 대박 반값 할인, 토스 간편 결제 10% 할인 등 금액적 혜택에 더해, 한가위 특별 상품, 한가위 포로 상점 등 아이템 구매 시 추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싹둑! 대박 반값 할인’은 ‘우주 여왕 애쉬’, ‘우주 그루브 룰루’ 등 LoL 내 서사급 스킨 140종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중 토스(Toss) 간편 결제를 통해 RP를 충전한 플레이어는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가위 특별 상품으로 판매되는 ‘보름달 캡슐’은 무작위 스킨 파편 3개로 구성됐다. 특히 세트 구매 시 신화 정수 5개는 물론 음식 또는 축제에 관한 스킨 파편 3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송편주머니가 4% 확률로 주어지는만큼 많은 플레이어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P를 사용한 플레이어에게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가위 포로 상점’은 RP 사용 시 주어지는 ‘보름달’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을 노릴 수 있는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은 로지텍 G PRO LoL 에디션 무선 게이밍 마우스 &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보름달 티모 아이콘, 보름달 티모 원형방석(선착순 1,000명 한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플레이어들은 “기왓장 캡슐에 담긴 보름달이나 끈으로 묶인 송편 등 이미지에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이벤트에 활용된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다” 등 긍정적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도 한가위를 느낄 수 있다. 9월 5일 Lo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한가위에는 협곡에도 평화가..? | 한가위 이벤트 -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연을 날리는 애니와 코그모, 아무무를 위해 제기를 만들어주는 그웬 등 명절을 즐기는 LoL 챔피언들의 일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본 영상은 공개 후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3만 회를 돌파하는 한편, “영상을 보니 빨리 보름달을 보고 싶다”, “영상에 나온 디자인으로 스킨이 나오면 좋겠다”, “보름달에 담긴 티모가 너무 귀엽다” 등 플레이어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 한복 아리, 신바람 탈 샤코, PC방 이벤트… 꾸준히 이어져 온 LoL의 한국 사랑
비단 올해 추석뿐만 아니라 LoL은 꾸준히 한국 시장에 맞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LoL의 89번째 챔피언 ‘아리’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아리’랑 생일 파티!’가 대표적인 예다. 당시 라이엇 게임즈는 아리 챔피언·한복 아리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생일 축하 임무에 더해 독특한 색감을 자랑하는 ‘아리 스킨: 태극 크로마’ 12종을 1RP에 판매하는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별 수호자 PC방 강림’은 한국 PC방 문화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 케이스다. PC방 방문 시 LoL 내 별 수호자 스킨 14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PC방 LoL 플레이타임에 따라, 무작위 온전한 스킨, 신화 정수 10개 등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적 색깔이 묻어있는 LoL 챔피언과 스킨도 적지 않다. 한국 서버 오픈을 기념해 출시된 아리는 구미호 설화를 모티브로 하는 데다 ‘한복 아리’ 스킨과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인 K-POP을 모티브로 삼은 ‘팝스타 아리’ 스킨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챔피언으로 꼽힌다.
‘신바람 탈 샤코’는 전통문화재 ‘하회탈’을 착용한 샤코를 테마로 담아낸 스킨으로 ‘깜짝 상자’ 스킬에 탈과 부채 디자인이 적용되는 한편, 일러스트에도 ‘짚신’과 ‘청사초롱’이 포함되는 등 한국 문화를 반영한 형태로 설계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바람 탈 샤코의 6개월간 한국 판매 수익을 우리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기부하며 스킨이 지닌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을 위해 만들어진 ‘삼성 갤럭시 스킨’ 역시 한국적 요소를 가득 담고 있다. 삼성 갤럭시 ‘자야’는 과거 시험에 합격했을 때 착용하는 복두를 쓰고 있으며 ‘라칸’은 어사화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는 콘셉트의 귀환 모션을 취하는 등 스킨 전반에 한국적 색채가 짙게 깔려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