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WDG] 서머 쇼다운 예선전의 마지막 일정인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18주차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경기까지 알 수 없는 결과 속에서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에 진출할 동부지역 4개 팀과 서부지역 8개 팀이 결정이 되었다. 토너먼트 진출팀과 최종 순위 그리고 서머 쇼다운 지역 토너먼트 대진표까지 결정된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18주차를 돌아보자.
[18주차 요약 - 동부지역]
동부지역에선 상하이 드래곤즈는 6전 전승으로 1위를 했다. LA 발리언트와 서울 다이너스티를 상대로 3:0 승리를 두 번 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서울 다이너스티는 5승 1패로 마무리를 하면서 2위를 했다. 두 팀이 만나는 마지막 경기 전 까지는 전승을 달릴 정도로 상승세였는데 마지막 경기를 통해서 1위와 2위가 결정이 되었다. 특히, 상하이 드래곤즈의 DPS ‘WhoRU (후아유)’ 이승준의 겐지의 날카로운 공격과 ‘LIP (립)’ 이재원의 위도우메이커 변수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게 만들었다.
광저우 차지가 2승을 챙기면서 4승 2패로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저우 차지는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한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고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3위 자리를 굳혔다. 이로써 광저우 차지는 첫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2승 4패로 4위를 달성했다. 예선전 초반부터 부진으로 시작한 필라델피아 퓨전은 18주차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2:3으로 석패를 했지만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확정 지었다. 서머 쇼다운 예선전에서 유일하게 2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 득실 우세로 토너먼트로 진출한 팀이 되었다.
[18주차 요약 - 서부지역]
서부지역에선 댈러스 퓨얼이 6승으로 1위를 달성했다. 정커퀸 메타에서 엄청난 상승세와 함께 연승을 쌓아가고 있는 댈러스 퓨얼은 탱커 ‘Hanbin (한빈)’ 최한빈의 환상적인 정커퀸 전투와 DPS가 결정타를 많이 내면서 많은 팬들로부터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뒤이어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5승 1패로 2위를 했다.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정규 시즌 최다 연승인 20연승을 쌓을 정도로 압도적인 DPS와 한타 능력을 선보였다. 비록, 연승이 끊겼지만 여전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휴스턴 아웃로즈와 토론토 디파이언트가 4승 2패로 공동 3위를 했다. 휴스턴 아웃로즈는 예선전 초반엔 불안해진 팀 한타 구도와 탱커로 완전 전향을 한 ‘Danteh (단테)’ 의 정커퀸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 했지만 이후 경기에선 제대로 적응을 하면서 승리를 쌓아갔다.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DPS ‘Although (얼도우)’ 정현욱의 겐지와 ‘Heesu (희수)’ 정희수의 소전 & 애쉬의 맹활약과 함께 첫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3승 3패로 마무리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5위부터 8위까지의 팀들도 각자 사연이 있다. 6위를 달성한 밴쿠버 타이탄즈는 서머 쇼다운 예선전에서 첫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동안 연패에 늪에 빠지다가 DPS의 활약으로 처음으로 연승을 쌓았고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5위인 런던 스핏파이어와 8위인 플로리다 메이헴은 각각 마지막 경기 상대인 토론토 디파이언트와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토너먼트 막차를 탈 수 있었다. 7위인 워싱턴 저스티스는 3승을 미리 확보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했다.
[18주차 스포트라이트 선수]
동부지역에선 광저우 차지의 ‘Choisehwan (최세환)’ 의 활약이 돋보였다. 팀원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상대를 압도하게 만드는 공격적인 겐지를 통해 광저우 차지를 2022 시즌 토너먼트 진출하는데 선봉장이 되었다. 2022 시즌에서 처음으로 광저우 차지가 토너먼트에 진출한 가운데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서부지역에선 댈러스 퓨얼의 DPS ‘Edison (에디슨)’ 김태훈이 맹활약을 했다. 애쉬를 활용해 전투 중 결정적인 파이널 블로우로 전투에서 연이은 승리를 했다. 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연승 행진을 멈추게 하면서 서머 쇼다운 서부지역 1위를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에서도 멋진 활약을 볼 수 있을지 지켜보자.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관전 포인트]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의 토너먼트 구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한다. 각 지역 예선전 마지막 날 일정 종료 직후 예선전 1위부터 순서대로 상위팀이 하위팀 중 하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대진표가 완성이 되었다. 동부지역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서부지역은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주최로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토론토 디파이언트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에서 진행한다.
동부지역에선 1위인 상하이 드래곤즈가 광저우 차지를 지명했고 자동으로 서울 다이너스티가 필라델피아 퓨전이 만나면서 4강 대진표가 완성이 되었다. 특히, 18주차에서 명승부를 보여줬던 서울 다이너스티와 필라델피아 퓨전의 경기가 눈에 들어온다. 필라델피아 퓨전의 DPS ‘MN3 (엠엔쓰리)’ 의 히트스캔이 불을 뿜냐 아니면 서울 다이너스티가 잘 차단을 할 것이냐의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광저우 차지와 상하이 드래곤즈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서부지역에선 1위인 댈러스 퓨얼이 7위인 워싱턴 저스티스를 선택하면서 정커퀸 메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선택을 했다. 2위인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6위인 밴쿠버 타이탄즈를 선택하면서 화려한 한타 싸움과 공격력 대결이 기대가 되며 3위인 휴스턴 아웃로즈는 8위인 플로리다 메이헴을 선택하면서 정커퀸 맞대결이 기대가 된다. 4위인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자동으로 5위인 런던 스핏파이어와 만난다.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은 오버워치 리그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는 한국 시간으로 9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 아침까지 진행된다. 한편, 킥오프 클래시 토너먼트는 지역 대회 방식으로 진행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 각각 우승팀을 결정한다. 또한,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리그 포인트 1점을 획득하며 토너먼트 준우승이 2점, 우승이 3점을 획득한다.
오버워치 리그의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경기를 시청만 해도 '리그 토큰'이 쏟아지는 시청 보상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또한,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를 5시간 시청하면 ‘루시우 오버워치 리그 홈 & 어웨이 스킨’ 을 증정한다. 시청 보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 최신 소식은 OverwatchLeague.com 외에 공식 Twitter, Facebook 그리고 Instagra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의 한국어 중계방송은 WDG가 제작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