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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이 만화가 게임으로? 2022년 출시 예정 모바일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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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란 조선시대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 장군에게 파견됐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뜻합니다. 외교 사절이지만 통신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상 교류도 성대하게 이뤄졌습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게임을 통해 문화를 교류한다'라는 측면에서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조선통신사'라는 기획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뜨거운 화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게임조선>이 매주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산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됐습니다. 만화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가 하면, 게임 설정을 토대로 만화가 출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넥슨에서 출시한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는 라이트 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를 '미디어 믹스'라는 단어로 뭉뚱그려 표현하곤 합니다.

2022년에도 미디어 믹스는 계속됩니다. 한국에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들이 '블랙 클로버 모바일'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고, 일본 스퀘어 에닉스는 '강절의 연금술사'를 여름에 출시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역대급 애니메이션 연출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주술회전'도 곧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 블랙 클로버

[조선통신사] 이 만화가 게임으로? 2022년 출시 예정 모바일 3종

빅게임스튜디오는 지난 12월 20일 '블랙 클로버 모바일' PV를 공개했습니다. 빅게임 스튜디오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지난 5월부터 블랙 클로버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블랙 클로버는 2014년부터 일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만화로 마법이 일상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주인공 '아스타'의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작품들 사이에서 '우정, 노력, 승리'라는 소년 점프의 슬로건에 가장 걸맞는 줄거리를 선보이며 소년 만화의 정석 같은 작품으로 주목 받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법을 쓰지 못하지만, 반마법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주인공 '아스타'


개성 넘치는 마법 기사 단장들

PV로 공개된 블랙 클로버 모바일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역시 캐릭터 재현입니다. 빅게임 스튜디오는 이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보여준 높은 수준의 카툰 렌더링 실력을 이번 게임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했고,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PV를 뽑아냈습니다. 주인공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는 물론 클로버 왕국의 마법 기사단 단장들, 검은 폭우단 단원까지 원작 팬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합니다.

게임은 1분기 FGT와 2분기 CBT를 진행 후 3분기 한국과 일본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경우 빅게임 스튜이도가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실제 게임은 오픈 월드 RPG 느낌이 강하다


스토리의 핵심 검은 폭우단 멤버들도 등장할 예정

■ 주술회전

블랙 클로버와 마찬가지로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주술회전'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2022년 출시 예정인 '주술회전 팬텀레이드'는 일본의 개발사 '섬잽'이 개발 중이며,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기반으로 풀보이스 스토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술회전은 불의의 사고로 요괴 '료멘스쿠나'를 자신의 몸에 담게된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가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주술 세계에 몸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설정과 함께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애니메이션 덕분에 소년 점프의 인기작으로 급부상 했으며, 출시 3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스타와 달리 얘는 스쿠나 때문에 규격 외라서 탈이 난다


스토리는 대화문 형식으로 지원될 예정

사전 예약 공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선 간단한 게임 플레이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스토리 부분은 대화문 형식, 전투는 턴제 RPG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 개발에 맞춰 새로운 음성을 녹음했으며, 각 캐릭터가 기술을 사용할 때 전용 컷인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영상에 등장한 캐릭터로는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의 1학년 이타도리 유지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담임인 고죠 사토루 네 명이 있으며,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학년 선배들과 교토 부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의 학생들이 공개됐습니다.

일본에선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2022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 방식은 턴제 RPG


기술을 사용하면 각 캐릭터의 컷인이 등장한다

■ 강철의 연금술사

출간 20년을 맞이한 '강철의 연금술사'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17일 '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개발 소식을 알리며 게임 PV를 공개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라카와 히로무가 2001년부터 약 9년 동안 연재한 만화로 두 차례에 걸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영화, 콘솔 게임으로 미디어믹스된 바 있습니다. 연금술사의 금기를 범한 엘릭 형제가 본인들의 몸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마주한 다양한 사건을 그리고 있으며, 매끄러운 서사와 깔끔한 마무리로 여전히 수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러시밸리에서 폼잡으며 등장

작품 내내 엘릭 형제를 괴롭히는 그 친구들도 얼굴을 비춘다

PV로 공개된 인게임 영상은 스토리 부분과 전투 파트입니다. 스토리는 카툰렌더링으로 재현한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영상에선 엘릭 형제의 활약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러시밸리'를 시작으로 소꿉친구 윈리, 조력자인 로이 머스탱, 주요 악역인 호문쿨루스 등 익숙한 이들이 등장합니다.

전투 방식은 대전 격투로 진행됩니다. 에드워드 엘릭의 트레이드 마크인 박수 연성은 물론 호문쿨루스를 죽을 때까지 태웠던 머스탱 대령의 불꽃 연성까지 원작의 주요 기술이 등장합니다.

일본에선 2022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출시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앞선 두 작품과 달리 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은 격겜이다


비 안오면 유능한 대령의 연출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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