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온라인게임으로 한일 교류”...손정의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왼)과 김정률 그라비티 회장
“온라인게임을 통해 지금까지 부족했던 한, 일 정보교류가 이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일본 IT산업의 대가라 불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순수 팬들의 모임인 `라그페스`에 참석해 온라인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라그나로크`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손태장 사장의 친형. 평소 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손회장은 앞으로 온라인게임에 적극 진출할 뜻을 밝혔다.

손회장은 “IT산업 중에서도 게임 분야가 젊은이들의 호기심을 가장 자극하는 시장”이라며 “앞으로 그라비티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많은 게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회장은 한, 두개의 온라인게임 서비스로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며 게임 포털사이트 구축에 대한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약 200여개의 온라인게임을 수입, 일본에서 개발된 온라인게임 약 100여개를 동시에 게임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손회장은 “현재 일본의 브로드밴드 가입자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게임 이용자도 증가할 것”이라며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를 구축, 일본 게이머들이 폭넓은 장르의 게임을 즐겨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회장은 “온라인게임에 대한 정보를 발빠르게 습득하기 위해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추세”라며 “지금까지 부족했던 한일 정보교류가 온라인게임을 통해 이뤄지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도쿄=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