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가야쓰 다카오끼, 마에카와 히로후미, 호조 다카히로도(왼쪽부터)"
주인공은 대학교에서 근무한다는 마에카와 히로후미씨. `라그나로크`를 통해 한국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해봤다는 마에카와씨는 `라그나로크`의 강점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강한 커뮤니티성을 꼽았다.
다음은 마에카와씨를 비롯해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운영자 호조 다카히로도, 나가야쓰 다카오끼씨와 갖은 일문일답.
-라그페스가 시작된 계기와 3회까지 열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처음에는 `라그나로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삼삼오오 모여 오프라인 형식으로 모였었다. 그 후 `라그나로크` 대리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적극 지원해주면서 `라그페스`가 시작됐다. 유저들의 `라그나로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3회까지 열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라그페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의 일본 내 인기도는 어느 정도인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게임으로는 `파이널 판타지`를 들 수 있다. `라그나로크`의 인기는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라그나로크`를 한번이라도 해 본 유저들은 수십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있다.
-`라그나로크`의 특별한 인기 비결은
`라그나로크`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성을 비롯해 게임성이 모두 강한 편이다.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일본인들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진다. 귀엽고, 아기자기하며 코믹한 캐릭터들이다. 또한 뛰어난 커뮤니티성이 지금까지 비디오게임만을 즐겨오던 일본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팬들의 연령층은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하다. 한국 유저들에 비해 대체로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알고 있는 한국 온라인게임이 있다면
리니지와 천상비, 네이비필드 등을 들어봤다.
-앞으로 일본 내 게임 시장 구조가 어떻게 바뀔 것으로 예상하는가
일본의 대표적인 비디오게임인 `파이널 판타지`도 온라인화되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게임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도쿄=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