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시장을 겨냥한 국산게임들이 많아지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온라인게임의 수준은 세계적인 만큼 앞으로의 노력여하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박시샵은 말했다.
국내에도 EA나 비벤디 같은 세계적인 퍼블리셔가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내시장에서의 소모적인 경쟁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자료축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최대의 게임마케터 모임 GMF의 시샵을 맡고있는 박세용씨는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의 손노리 게임사업부 마케팅 팀장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넷마블과 플레너스가 합병을 발표, 진행 중이라 요즘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어 GMF 사이트를 둘러보고 6월말 개최예정인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회원들의 실무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사례 발표를 올해 안에 2회 개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국내외 마케팅 시장에 대한 정보의 욕구가 높은 만큼 정보의 축적과 정리라는 측면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GMF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현재로선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가 주된 활동이지만 앞으로는 게임 마케팅 관련 서적 출간과 장기적으로 GMF가 컨설턴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축적시켜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게임 마케터로 활동하기 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터로 활동한 그는 “온라인게임의 경우 상품과 시장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마케팅 전략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게임마케팅의 특징을 설명했다.
“마케터는 사람 만나는 일이 직업인 것 같다”며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마케터로 일하는 즐거움인 것 같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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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게임마케팅 포럼 시샵 tony@sonnori.co.kr]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