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발전소는 게임 포털사이트 `게임나라(www.gamenara.com)`를 6월15일 오픈, 서바이벌 액션게임 `밀맨`과 문제은행식 게임 `토익넷`, 롤플레잉게임 `애쉬론즈콜2` 적성검사 게임 `솜` 등 온라인게임 5종과 고스톱, 맞고 등 웹보드 게임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지식발전소 박석봉(38) 사장과 갖은 일문일답이다.
▶ 게임시장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국내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 목적은 `즐기기` 위한 것이다. 때문에 게임 서비스 오픈이 엠파스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게임서비스는 상당히 많은 투자비가 들어가는 부문이다. 지금까지는 회사의 규모나 여력이 되지 않아서 엄두를 낼 수 없었으나 지난해 영업이익 50% 이상을 달성하면서 신규 사업 부문에 진출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게임 개발 업체들을 섭외하고 준비해왔다.
▶ 이미 많은 포털업체들이 게임사업에 진출했다. 후발주자로서 특별한 전략이 있다면
게임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장 많은 고심을 해 온 부분이다. 유저들의 연령층에 맞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느 일부의 유저층만을 중심으로 서비스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임과 유저들의 연령층에 맞는 적절한 마케팅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게임사업의 형태는
여러 방면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게임전문 개발업체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것과 IDC 전문업체 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와의 공동 퍼블리싱, 자체 개발 등 3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 퍼블리싱하기 위해 현재 접촉중인 게임은
이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액션게임 `밀맨`과 ESL에듀의 문제은행식 게임 `토익넷`, 마이크로소프트의 롤플레잉게임 `애쉬론즈콜2`, 디지털에볼루션의 적성검사 게임 `솜:신기루이야기`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마쳤다. 연말 내에 50여 종의 게임을 더 서비스할 계획이다.
▶ 게임사업을 통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2004년까지는 거둬들이는 것보다는 적극적인 투자에 비중을 둘 계획이다.
■ 관련기사 :엠파스, 6月 게임사업 진출
[박석봉 사장 psp@kppinc.com]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