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녹스 게이머가 한 곳에 모여 실력을 겨룰 녹스 월드컵에 나갈 국가대표 두명의 게이머들이 뽑혔다.
EA코리아사는 최근 서울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녹스 대표 선발전을 갖고 8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녹스 월드컵에 참가할 두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6월 한달 동안 웨스트우드 온라인의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녹스 고수들이 모여 펼친 이번 선발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행 티켓을 거머쥔 두명의 국가대표 게이머는 예선에서 각각 13위와 23위를 차지했던 전사 캐릭터의 강현진(18) 과 변훈(19).
특히 우승자인 강현진 선수는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우승후보 유인규 선수를 4강에서 꺾는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는 저력을 과시했다. 변훈 선수 역시 변칙 공격이 뛰어난 마법사와 소환술사 등의 캐릭터를 물리치고 2위를 차지,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강현진 선수는 3월부터 녹스를 시작한 고교 2년생. "뛰어난 고수들이 많아 1등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는 강군은 "세계의 녹스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녹스 월드컵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게이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EA코리아사는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뽑힌 두선수에게 라스베이거스행 왕복 비행기표와 호텔 숙식비, 50만 원의 대회 경비를 지급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