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4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시리즈의 최신작인 '토탈 워: 워해머 3'를 공개했다.
토탈 워: 워해머 3은 '토탈 워: 워해머'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의 마지막 이벤트 '엔드 타임'를 다루게 된다. 엔드 타임은 제국과 드워프, 하이엘프, 리자드맨 등 선세력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워리어 오브 카오스, 비스트맨, 스케이븐 등 카오스 세력에 의해 세계가 워해머 세계의 멸망하는 이벤트다. 토탈 워: 워해머 3 트레일러에선 선세력 인간 국가 '키슬레프' 대군이 침략 중인 카오스 대군과 맞붙는 형태로 구현됐다.
토탈 워 공식 홈페이지 및 트레일러,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어블 세력은 '키슬레프'와 '캐세이', '카오스 데몬', 선택 가능한 군주는 아홉 명으로 공개됐다. 특히 카오스 데몬의 경우 단일 팩션으로 등장한 전작과 다르게 카오스 4대 신으로 손꼽히는 '너글', '슬라네쉬', '젠취', '코른'이 자신 만의 세력을 갖춰 등장한다.

워해머 시리즈의 주적 카오스 4대신의 그레이터 데몬들이 등장했다 = 토탈 워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남다른 위압감을 선보인 스컬크러셔 무리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페이지 갈무리
이에 맞서는 키슬레프 역시 특유의 유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키슬레프의 통치자인 동시에 얼음 마법의 달인 차리나 '카타린'의 등장으로 새로운 마법 학파의 등장을 예상해볼 수 있다. 카타린이 지휘하는 병력으론 날개 모양의 독특한 장식을 사용한 기병 '윙드 랜서'와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곰기병이 등장했다.
캐세이의 경우 트레일러에선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캐세이 지도 위에 올려진 옥색 용 조각으로 참전이 암시됐고,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키슬레프와 함께 카오스에 맞서는 세력으로 소개되면서 등장이 확정됐다. 이로써 캐세이와 대립 세력인 '오거 킹덤'과 '카오스 드워프' 등이 향후 DLC 추가 세력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토탈 워: 워해머 3는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토탈 워: 워해머 3부작을 모두 보유한 유저에게는 모탈 캠페인이 제공된다.

키슬레프의 차리나, 얼음 마법의 대가 카타린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페이지 갈무리

윙드 후사르를 연상케하는 키슬레프의 기병 윙드 랜서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페이지 갈무리

팬들이 목놓아 외친 곰기병이 트레일러로 참전을 알렸다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페이지 갈무리

캐세이는 상징을 통해 간접 등장했다 = 토탈 워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2021년 출시 예정으로 스팀에서 예약 판매 중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페이지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