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룸`은 1997년 5월 클라이언트 CD가 공개된지 3일만에 하이텔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은 게임이다. 특히 사실적인 타격감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소프넷의 박성준(29) `코룸` 사업부장을 만나 `코룸 온라인`에 대해 들어보았다.
-`코룸` 시리즈는 타격감으로 유명했다. PC게임의 타격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공격시 캐릭터가 밀리는 것과 같은 손맛부터 메테오와 같은 대형공격을 할 때에는 땅이 진동하는 수준의 타격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타격감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조정될 것이다.
-`코룸 온라인`의 장르를 택티컬 액션 롤플레잉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롤플레잉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유저들이 자신만의 전략을 통해 게임 내 던전을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다. 던전을 소유하기 위해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가 영웅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A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 키퍼`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독특한 래더시스템이 지원된다고 들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코룸`에서는 노력래더, 파워래더, 재력래더, 선행래더, 기타래더 등 5개 부문의 래더가 존재하며, 각각의 래더는 다시 수십개의 세부래더로 구성된다. 또한 각 래더는 개인에게 해당되는 부분과 길드와 같은 단체에게 해당되는 래더로 나뉘어진다.
각각의 래더 톱10에 오르게 되면 게임 내에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레벨, 타격치와 같은 일반적인 랭킹 이외에도 최다접속랭킹, 최다삽질랭킹 등등 다양한 래더들이 지원된다.
-`코룸 온라인`의 시범서비스와 상용화 일정은
현재 사내 알파테스트 중이며, 3월 경 기존 `코룸` 시리즈를 플레이해 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