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오브컨퀘스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전했다.
이 게임은 도탑전기의 개발사 릴리스게임즈가 개발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6개 왕국 4개 종족이 크고 작은 성들을 길드 및 왕국 단위로 점령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만 가능하고 애플앱스토어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5만부터 50만 단위의 예약자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한편 가이아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이터널라이트는 구글 매출 32위, 영원한7일의도시는 78위를 기록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