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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너무 바빠 몸무게 9㎏이나 빠졌어요”...게임 방송인 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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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9㎏이나 줄었어요."
게임전문 방송인 길수현(24)은 체중감량을 목표로 땀복으로 무장한 채 동네를 1시간씩 뛰어다닌 덕분이기도 하지만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자연스레 몸무게가 줄었다며 웃었다.

요즘에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잘먹고 잘쉬고 잘자기` 운동을 펼친다는 길수현은 현재 4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의 `게임 인 게임` `포트리스2블루 길드 배틀`과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 EBS `딩동댕 유치원` 등. 잘 나간다는 연예인 못지않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000년 9월 온게임넷의 `생방송 게임콜` 공개 오디션에 우연히 통과하면서 게임계에 입문한 그는 사실 연기자 출신이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한 선교사님의 선교 연극을 관람한 후 연극인이 되고자 결심했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길수현은 자신도 그 선교사처럼 연극인이 되어 선교를 펼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서울예전 연극과에 입학했다고 한다.
서울예전을 졸업한 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와 각종 잡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게임 방송계에 입문한지 어언 2년이 흘렀다. 2년간의 세월동안 그의 곁을 지나간 게임만도 수십가지. 그러나 그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임이 거의 없는 문외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테트리스`하고 몇 몇 보드게임을 제외하고는 할 줄 아는게 거의 없어요."
그렇다면 게임 프로그램 진행은 어떻게 할까? 자신이 소개하고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있다면 스토리부터 시작해 캐릭터, 맵, 몬스터, 아이템 등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부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는 엄청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노력파다.

올해도 여름 휴가라는 여행을 떠나지 못한채 한해를 마감하고 있단다. 성인이 된 후 제대로 여행을 다녀본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는 그는 "올해도 수영복을 구입했지만 입고 즐겨보지는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빽빽한 스케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오늘도 병원에 가야한다는 길수현은 "비록 바빠서 남자친구도 못사귀고 피곤하지만 저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시청자들을 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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