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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한국·일본·대만 3개국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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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를 오늘부터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는 오늘(26일) 오후 5시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삼국시대’는 삼국지에 대한 개발사 간드로메다만의 철학과 해석, 도전을 담아낸 신작이며, 한국과 일본, 대만의 3개국에서 동시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3일 만에 20만 명의 사전가입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흥행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게임이다. 

또한, 출시와 함께 '빅6 이벤트'를 실시하여 사전예약의 높은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먼저, 26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동맹단결’과 '삼국무쌍'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버별 1~3위, 적군토벌 순위 1~3위에게 푸짐하게 인게임 캐쉬를 선물로 지급한다.

11월 9일까지는 '삼고초려' 이벤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의 리뷰 총 개수가 1,000개, 2,000개, 3,000개, 5,000개, 10,000개를 돌파할 때마다, 모든 게이머에게 가속, 묵자, 등용령, 섬추부, 천영령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공식카페와 nanoo 커뮤니티에서는 공략을 올린 게이머를 2주마다 국가별(한국, 일본, 대만)로 3명씩 총 9명을 추첨하여 인게임 캐쉬도 지급하며, '삼국시대'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공식 OST 영상을 SNS로 친구에게 공유해도 인게임 캐쉬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일석이조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특별 패키지 상품 구입 시 100% 증가한 인게임 캐쉬를 제공하고, 금자팩 구입 시 30일간 보너스가 주어져 총 848%의 혜택이 제공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게이머들에게 우리가 만든 삼국지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세계는 충분한 재미로 오랜 기대림을 보상해줄 것임을 자신한다.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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