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한 미션 시스템을 선보인다. 매일 플레이하면서 완료하는 ‘일일 미션’ 과 이용자들끼리 함께 즐기며 수행하는 ‘활동 미션’, 자신의 섬을 꾸미면서 달성하는 ‘수집 미션’ 그리고 레벨 달성 임무를 완료하는 ‘성장 미션’ 등을 업데이트 한다.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진주(게임 내 재화)와 경험치 쿠폰 황금열쇠 등을 제공한다.
플레로게임즈는 <바이킹 아일랜드>의 새로운 탐험 지역으로 ‘조선’을 추가한다. 조선의 콘셉트에 맞게 이용자들은 숭례문, 천문 관측소, 집현전, 경북궁, 거북선 조선소를 탐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조선에는 위인 장영실, 세종대왕, 이순신이 펫으로 등장하며, 이들을 이용해 신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탐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조선왕조 실록과 훈민정음, 바이킹 거북선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조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조합의 신전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건물을 추가하며, UI를 보다 편리하게 개선한다. 또, 각종 강화탑, 고블린 은행, 롤리팝 등 총 7개 건물의 지정석 비용이 전부 사라진다. 데일리 쿠폰 보상과 출석 보상을 상향 조정 하고, 창고 보관함을 10칸씩 추가로 확장한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나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서로의 섬을 오가며 매일매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