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4일 PC온라인게임 '창세기전4'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다크아머의 힘(ACT7)'을 공개했다.
‘다크아머의 힘(ACT7)’은 전작 창세기전1과 2의 배경이었던 1209년 게이시르 제국의 어둠의 대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황가의 비역', '흑교' 등 총 16종의 새로운 시공과 ‘강철의 기사, 칼스’‘달빛 서슬, 디아블로’‘외톨이 이야기꾼, 티스 텔로운’‘바이올렛 루나시, 딘 아스타’ 등 17종의 아르카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최고 레벨을 기존 35랭크에서 40랭크로 상향하고 이용자의 아바타와 아르카나를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경험치와 AP획득량을 상승시켜주는 ‘핫타임 이벤트’, 전설 아르카나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신규/복규 유저 이벤트’, 특정시간 접속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주는 ‘누적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