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는 9일 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5 모바일'에 '백열투자전' 업데이트와 SR 항해사를 확보할 수 있는 스카우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백열투자전'의 부제는 '페레로공의 근심'으로, 페레로 가문을 모시던 롯코의 의뢰를 받아 레온 페레로의 투자 인재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백열투자전'을 통해 '대항해시대' 시리즈 1편의 주인공이던 '레온 페레로'와 2편에서 맹활약한 SR급 '조안 페레로'까지 랭킹과 길드 보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포인트와 아스트랄 보상을 통해 주얼, 플래티넘 스카우트/장비 티켓, 콜베트A, 돌격 강화 갤리S 설계도를 비롯해 SR/R 스킬 트레이너, SR 바스코 다 가마 등의 항해사도 획득할 수 있다.
'백열투자전'을 기념한 '특별 항해사 리워드 스카우트'도 9월 12일까지 계속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리미엄 스카우트 10'을 실행하면, '백열투자전'에서 맹활약하게 될 SR등급의 마리아 호아메이 이, 릴 알고트, 알 베자스 뿐만 아니라, SR등급의 츠루히메, 골드 스카우트 티켓++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중 하나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돌아온 비키니 스카우트' 이벤트도 9월 13일까지 실시되어 작년 여름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 SR의 소니아 데라크루스, 앤보니, 키카 캄파넬라를 포함한 9종의 '2015 비키니 항해사'를 획득할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