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유목민'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람과 함께 푸른 초원을 달리는 유목민 코스튬은 가을을 맞아 제작됐다. 더불어 회사 측은 진화로 한층 더 강력해진 ‘초시공 부메랑’, ‘기공사 실드’, ‘오딘의 마창’ 등 진화 장비 3종을 공개했다.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게임에 40분간 접속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굿바이 썸머’를 받을 수 있다. 전투 시간 30분을 달성하면 영구 메달로 교환 가능한 ‘타도 개학’을 획득할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게임 접속 시간 30분 달성 시 이벤트 뽑기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가위 코인’도 하루 최대 3번 선물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