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게임 ‘촉산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촉산 for Kakao’는 중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역사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스토리는 드라마 그대로 촉산검파의 사랑과 분쟁을 다룬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최고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한 흥행작이다. 또 한국과 유사한 시장성을 지닌 대만에서까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국내에서의 흥행도 기대되고 있다.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촉산’는 출시 전 CBT를 통해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7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CBT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출시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금화, 영력, 소탕권 등 1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라인콩코리아는 ‘신과함께’ ‘무한동력’ ‘짬’ 등을 그린 웹툰작가 주호민과 협업을 통해 ‘촉산 for Kakao’의 브랜드 웹툰인 ‘검협전기’를 선보였다. ‘검협전기’는 ‘촉산’의 배경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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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와리가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