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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퀘스트 개발팀, 중국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6-06-07 11:12:57 (수정 2016-06-07 1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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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중국 유저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의 게임 미디어 JOYME가 직접 주최한 행사로 지난 5일 베이징 시내에서 진행됐다. WIKI 공략팀 대표와 팬카페 회원을 포함한 게임 유저 40명을 초청, 간담회와 함께 ‘크루세이더퀘스트’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성민 PD 등 로드컴플릿 개발팀이 직접 참석, 중국 이용자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이용자들은 '용사 코스튬의 속성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에피소드 7 출시 계획이 있는가'등 질문을 던젔고 이에 개발팀도 성심 성의껏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성민 크루세이더퀘스트 개발 PD는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WIKI에 꼼꼼하게 정리해둔 중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유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4년 11월 국내에 출시된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매치 방식의 게임 특징,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스토리로 국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지난해 7월 중국에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에 피쳐드 되고 높은 리뷰 점수를 받으며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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