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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백발백중’, 무한모드 확 바뀌었다…최고레벨 확장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6-06-04 09:39:18 (수정 2016-06-04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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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새로운 게임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백발백중’ 리더(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65로 상향하고, 9성 총기와 용병을 선보였다. 특히 리뉴얼된 무한모드는 최대 스테이지가 39에서 42로 확장되고, 부품드랍, 보스출현 등의 연출이 강화됐다.

또한 총기를 만들 수 있는 만능도면은 더욱 다양한 총기로 교환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4대4 ‘명동맵’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량 속도, 밝기 등이 조정됐다.

전설(최고등급) 총기 ‘로즈핀치’, ‘T2퀘이크’도 추가됐다. 저격총 ‘로즈핀치’는 상대방 명중 시 100% 확률로 탄창이 채워지고, 공격력이 17% 증가된 상태로 유지된다. ‘T2퀘이크’는 쌍발 전기구동식 총기로 밀집된 목표물을 공격하는데 탁월하다.

한편,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를 내달 9일까지 개최한다. 정규리그는 오는 7월 2일까지 총 16개 클랜이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중전에 참여하게 된다.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7월 9일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e스포츠 전문채널 OGN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방영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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