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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적 e-스포츠 체전으로 자리매김한다...심대평 사이버 전국체전 명예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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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선 `제2회 사이버 전국체전`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있었던 출범식에서 지난해 이 대회 조직위원장이었던 심대평 충청남도 도지사와 대한올림픽위원회 이연택 위원장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성무용 천안시장과 오규식 스포츠투데이 대표이사가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심대평(61) 충청남도 도지사는 국무총리 기획조정실과 대전시장, 충남지사, 청와대 행정수석 등 공직에만 몸담아 왔기에 게임에 대해 거의 문외한. 그러나 게임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명예조직위원장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

다음은 심대평 명예조직위원장과 가진 일문일답이다.

-제2회 사이버 전국체전의 의의 및 목적은

전국체전의 사전행사로 열린 지난 대회와 달리 올해는 대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격적인 사이버 전국체전이다. 때문에 청소년 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e-스포츠로 자리 매김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나아가 기존 외산 게임 중심의 소비적 게임대회와는 달리 국내 게임산업의 육성을 위해 순수 국내 개발게임만으로 진행하는 첫번째 전국규모 대회라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국제 게임대회로의 확대를 통해 국내 개발 게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식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총 상금의 규모는

국산 게임 위주라는 틀 속에서 `더 골프` `포트리스` `워터 크래프트`의 온라인게임 3종목과 `태조왕건` `쥬라기 원시전2`의 PC게임 2종목 총 5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결정했다.

상금으로는 5종목 게임 결과 및 공모전 상금을 포함해 50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무총리, 문화관광부장관, 충남도지사상등 특별상과 호서대, 남서울대 입학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시상이 마련되어 있다.

-공모전과 부대행사로는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가

충남 테크노파크와 호서, 순천향, 남서울 대학교가 주최하는 게임 시나리오, 캐릭터 및 게임 공모전이 기획되어 있다. 공모전 수상자에는 특례입학 및 전액 장학금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게임 외적인 행사로는 공개방송과 대학 그룹사운드 공연, 본 대회 홍보 사절들의 국산게임 CD사인회 등의 행사와 독립기념관 관람 및 국산 게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게임 중독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주, 제주 및 부천에서 열린 게임대회 등이 별 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는데

사이버 전국체전은 기존의 대회와 다른 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등 이미 성공한 게임으로 대회를 치러 지극히 소비적인 행사였다.

그러나 이번 체전은 활성화된 게임과 신작게임이 어우러져서 제작사에게 자사의 게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참여자들에게 게임을 통해 대학진학과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일회성 게임대회가 아닌 정식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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